야인시대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야인시대

우리나라의  유달리 사랑받은 드라마나 영화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야인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당시에 출연한 배우들은 물론 노래부터
의상 그리고 주연 배우였던 안재모는 아역배우에서
청춘스타였다가 완전히 국민적인 배우로
성장하면서 최연소 대상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랬던 야인시대는 지금도 재방송이나
짤로 많은 향수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을지
궁금해집니다.

야인시대 1화

야인시대 1화

야인시대의 1화는 후반부의 주인공을
맡은 김영철님이 나오죠.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
1966년 한국비료공업의 사카린 밀수사건을
조사하던 국회 청문회에서 비판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발언을 하던 김두한은 상자를
풀어서 총리 이하 각료들에게 똥물을
뿌리면서 시작을 하는데 매우 통쾌하고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세상이 난리났고
구속이 된 그가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야인시대 일본

야인시대 일본

그 당시의 배경이 우리나라가 일제시대였기에
아무래도 더욱더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서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본하면 우리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사실은 좋은 감정이 있을순 없기에
소재부터가 흥미를 더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두한의 이야기는 매우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야인시대 김두한은

야인시대 김두한은?

김두한하면 사실은 송일국의 외할어버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그에 대해서 전혀 모를 수도
있지만 야인시대를 보고 나면
그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였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김두한은 그 당시의 안재모가 주인공으로
맡았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 20년이 지났어도 그 당시에 어린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인시대 거지

야인시대는 작은 배역들도 엄청난 화제를
몰고 갈 정도였는데 그때 거지 소굴의
우두머리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만 있던 수표고 거지촌에서
유일하게 청년이였으며 김두한이
개코에게 침입자로 오해를 사서 잡혀왔을때
왕노릇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야인시대 개코

야인시대 개코

김두한의 오른팔이자 어린시절부터
동무로 자라온 개코의 인기도 매우
컸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배우 이동훈님을
개코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는 인기를 누린 후에 1년 반에도
너무 많은 사랑으로 나도 해서는 안되는
사치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하면서
지금은 정부기관 행사 기획을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혀졌습니다.

야인시대 시청률

야인시대 시청률

그 당시에 야인시대가 하는 날에는
대부분의 집이 이걸 볼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도 없이 큰 사랑을 받았고
당시 최고의 시청률이 무려 57%로 지금으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였습니다.